울릉도 여행의 두번째 목적지였던 관음도. 제가 관음도 도착한게 16시 조금 넘어서인데 17시까지가 운영시간였어요. 그래서 관음도 연도교건너 까지만 가고 관음도를 자세하게 둘러보지는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관음도의 입장료는 4,000원이에요. 저는 경북트래블패스로 패스~ㅋㅋ 관음도에는 갈매기가 진짜 많아요. 더욱이 이동네 갈매기들 사람들을 전혀 겁내지 않아요. 가까이가도 본체만체~ㅋㅋ 다리와 연결된 섬이라... 멋있어요 저기 보이는 흰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요^^ 저편 바위에 빼곡히 자리 잡아 있는 갈매기들~ 저멀리 3대비경이라는 울릉도 삼선암도 보여요 그리고 울릉도에서 가장 큰 부속섬이라고 하는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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