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집-포천이동갈비(김근자할머니집)-펜션(서해성펜션)-빵명장-산정호수 둘째날 철원막국수-고석정-승일교-직탕폭포-노동당사-백마고지전적비 철원막국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찾은 철원의 첫 목적지는 바로 고석정이였어요. 개인적으로 수도권에서 철원 여행 오시는 분들은 이곳 고석정을 첫 목적지로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왜냐하면 고석정 위치가 거의 처음(삼부연폭포 찍고 오셔도 될듯)이고 또한 이곳에 철원관광정보센터가 있어서 철원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를 사전에 보실 수도 있어요. 이날은 낮에 아주 무더웠어요~ 오윤이 슬러시를 좀 뺏어 먹으니 시원은한데 단맛때문에 갈증은 더나네요ㅋㅋㅋ 관광정보센터안에는 철원의 역사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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