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일간의 뜻깊은 육아휴직을 마치며...


500여일간의 뜻깊은 육아휴직을 마치며...

작년 2월 연차 소진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500여 일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내일 복직하게 되네요. 육아휴직을 시작하며 육아휴직 기간 동안 꼭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하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육아휴직 기간 동안 가족들과 늘 함께 추억들을 만들었으니 그걸로 충분히 만족해야죠^^ 제가 육아휴직을 쓰고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가 터져 와이프가 본의 아니게 휴직에 들어가게(와이프는 여행사 다님) 되어 다시 복직해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오랫동안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더욱이 작년에 아윤 오윤이가 6살 7살로 학교에 들어가지 않았고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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