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을 마치고 출근한 첫날~ 14년을 다닌 회사지만 역시나 출근은 싫네요^^ 장지동에 있는 지사 사무실로 출근~ 8시즈음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는 사무실... 1년 6개월 만의 방문이기에 혹시나 문이 안열리면 어떻하지 하며 사원증을 터치했는데... 문이열리네요ㅋㅋ 그리고 사무실은 1년 6개월전과 크게 다를바없는 모습이였어요. 이제 다시 시작이다~~ 오랜만에 본 직장동료분들은 하나같이 "어 살 안빠졌네요"그러네요 ㅋㅋㅋㅋ 휴직전에 제가 뚱뚱한건 스트레스 살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내가 뚱뚱한 건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고 많이 먹고 잘 움직이지 않아서란걸ㅋㅋㅋ 팀장님이랑 인사하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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