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아윤이 피아노교습소 등하원시켜주러 다녀왔어요. 저는 피아노를 배운적이 없어서 피아노학원은 처음와봤네요.ㅋㅋ 아윤이가 피아노를 잘치기를 기대하거나 그런건 없지만 뭐든 조금씩은 할 줄알아야 된다 생각되요... 피아노 배우기 시작해서인지 피아노 사달라외치는 아윤이ㅋㅋ 하지만 저희 집은 좁아서 피아노를 사기엔 놓을곳도 없고... 멜로디언을 사줘야하나 하다가 쿠팡서 디지털피아노를 보고 급 구매결정!!! 제가 선택한건 토이게이트 교습용 디지털 피아노 슬림형 핑크ㅋㅋ주문한 다음날 바로 도착!!!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사실 제가 피아노를 잘 몰라서 제일 싼거로 샀어요ㅋㅋ 다행히 아이들 방에 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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