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추억 사진 마지막편~ㅋㅋ 시드니-호바트 이후에는 멜버른에 잠시 머무르다가 농장으로 고고!!! 돈도 돈이지만 호주 농장에서의 경험도 재미있을것같았거든요~ 결론은 재미있었어요ㅋㅋ 많은 추억들도 만들고 친구들도 만나고... 저는 쉐파톤이라는곳이랑 힐스톤이란곳에 주로 있었는데 쉐파톤에서는 토마토랑 포도 수확을 했었고 힐스톤에서는 버터넛(땅콩호박) 수확일을 했죠ㅋㅋ 쉐파톤...셰퍼튼이네요... 지금까지 저는 쉐파톤이라ㅋ 빅토리아주에 있는 곳이였어요... 위성사진으로보니 정말 농장들만 보이네요... 쉐파톤에서의 사진들은 다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 다 날라간듯ㅜㅜ 쉐파톤에서는 백팩(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어요... 그곳에는 전국 아니 전세계 젊은 친구들이 모여있어요~ 한국사람도 많고 일본 유럽 동남아 등...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광란의 파티ㅋㅋㅋ 그 재미에 농장 생활했던듯~ 쉐파톤 이후에 이동한곳은 힐스톤이란곳이였는데 여기선 홈스테이 아니 하숙?을 했죠ㅋㅋ 그때 제 생일이었나봐요~ 주인...
#호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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