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이들 놀기 좋은 삼척 용화해수욕장

이번 휴가는 강원도 동해안 쪽으로해서(삼척 울진) 경북북부지방(봉화 영주 예천)쪽으로 다녀왔어요. 저희의 첫 목적지였던 삼척 용화해수욕장~~ 용화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서울서 오후3시가 넘어서 출발해 4시간 정도걸려서 도착한 용화해수욕장의 숙소~~ 지인이 소개해준곳이라 성수기지만 저렴하게 이틀밤 지냈습니다. 숙소 옥상서 본 용화해수욕장 다행히 해가 지기전이라 바닷가를 거닐었어요 넓은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모래가 고와서 거릴기 좋았어요 그리고 해수욕하기에도 파도가 쎄지않고 깊이도 어른 허벅지정도까지로 깊지않아서 가족들 물놀이하기 아주좋은듯해요 저녁은 해변가에 있는 포차에서 치킨으로ㅋㅋ 각설이 공연도 하고하니 어른들은 밤바다보며 한잔 하시며 기분푸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못하는 우리 참새 녀석들~~ 전 이런거 개인적으로 엄청 돈아깝다 생각하지만... 머 어쩔수 없죠ㅋㅋ 상품으로 불꽃놀이 받아서 불꽃놀이 했네요^^ 조용한 밤바다~~ 극성수기이지만 조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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