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있었던 이번 한주는 유독 빨리지나간것 같네요... 추석 연휴 전날 점심식사는 팀원들과 원할머니보쌈 본점에서 했어요... 본점이라 그런지 뭔가 더 맛난 느낌ㅋㅋ 추석날 예전에는 이것저것 하시던 어머니 올해는 오징어튀김만 하신다고... 이것도 뭐 그냥 사먹는게 더 싸게 치일 것 같기도 하긴 하던데... 그래도 역시나 바로 튀긴 튀김은 정말 맛남ㅋㅋ 장모님께서 똥집먹으러가자셔서 평화시장 똥집골목에~ 명절당일이라그런지 문닫은곳도 있긴하더라고요~ 대구 내려오면 가끔 먹는 닭똥집튀김~~ 별미~~ 벌초하러가는김에 물놀이도 같이~~ 산소서 3분거리 계곡인데 아이들 놀기 좋은것같아요 벌초~~ 선산이 청송에 있다보니 미리 못하고 당일에서야... 예초기 돌리니 생각보다 금방 끝나네요... 하고나니 나름 뿌듯~~ 추석이란 명절도 뭐랄까 예전만큼의 느낌은 안나지만 그래도 명절은 좋네요^^...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22.09.05(월)~09.11(일)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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