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랑 함께 방학을~


피치랑 함께 방학을~

처남 반려견 피치가 저희집으로 왔어요~~ 저번 방학때도 저희집에 잠시 왔었는데... 이번에도 와이프가 아이들 방학 동안만 좀 같이 데리고 있겠다고 해서... 이사~ㅋㅋ 20년5월에 처음 처음 분양받을 때 부터 같이 있었던지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피치... 시츄들이 순하다고 하긴 하는데 이 녀석은 진짜 순함 뭐 주인들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엔 요렇게 순하고 조용한 피치가 맞는듯 늘 심심하다 징징되던 오윤이도 피치가 오고 좀 정서관리가 되는듯... 오윤이는 큰거 담당 아윤이는 작은거 담당~~ 청소하라하면 그렇게 싫어하던 아이들인데 피치 똥 오줌은 잘 치워주네요... 밥도 잘 챙겨주고ㅋㅋ 털도 크게 안빠지고 짖지도 않고 혼자도 잘노는 피치 저도 피치 간식을 주문ㅋㅋㅋㅋㅋ 방학동안 피치랑 아이들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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