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

때는 94년 3월 중학교 입학했는데 농구골대는 항상 차있었죠... 당시 드라마 마지막승부 & 슬램덩크의 영향때문에 농구의 인기가 급상승ㅋㅋ 슬램덩크는 제가 읽은 몇안되는 만화책중에 하나에요... 영화개봉했다고해서 주말저녁 처자식 놔두고 혼자 극장으로ㅋㅋ SKT vip pick으로 무료로 예매하긴했는데 요즘 극장표가 15000원이네요;;; 집에서 추리닝 차림에 걸어 신림역에 있는 포도몰 아니 타임 스트림에 있는 롯데시네마로~~ 22시10분 영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현재 예매율3등이라고 하네요) 신림역의 모습~ 늦은 밤이지만 젊은이들이 활보하는... 영화 잼있었어요...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가장 명경기인 산왕과의 경기를 보여준... 애니지만 애니같지않은... 슬램덩크 재미있게 봤던 40대 아저씨들은 추억회상용으로 한번 보셔도 좋을듯... 아...나도 옛 친구들이랑 농구하고 싶다...ㅋ...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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