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에 찾았던 다낭 호이안~ 이 때는 어머니랑 같이 갔었어요... 자유여행일정이였고 교통수단은 택시를 주로 이용했어요~ 16년이니깐 오윤이3살 아윤이 2살때네요... 덕분에 비행기 맨 앞좌석에ㅋㅋ 애고 이쁜 우리 딸래미~ 물고기 보는데 정신없는 아이들~ 다낭여행의 대표 관광명소인 바나힐도 갔었네요~ 어머니는 놀이기구도 타시고~~ㅋㅋ 12월달이라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났었네요~ 옛날 프랑스사람들의 휴양지라 그런지 서양식 건물들이 많이 지어져 있어요... 1500미터 위 산에... 이런걸... 지금이야 케이블카 타고 오지만 예전 저걸 지을때는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그리고 다낭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곳중 하나인 BALE WELL이라는 식당... 기억에 남는 이유는 오윤이가 너무 잘먹어서ㅋㅋㅋ 반세오 꼬치 정말 맛있게 먹는 우리 오윤이~~ 길거리표 반미도 먹어보고~~ㅋ 그나저나 저 5만원짜리 유모차는 진짜 뽕을 뽑은듯하네요... 여행때마다 챙겼으니 비행기를 몇번이나 탔을듯...
원문링크 : 2016년 다낭 호이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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