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필름카메라로 찍은 부산바다사진

작년 10월쯤 코로나로 한창 답답할 시기쯤에 언니가 갑자기 부산가자그래서 얼레벌레 1박2일 여행 갔다왔었다 그때 언니가 선물해준 일회용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 구경할겸 블로그에 업로드해보기 10월 날씨가 아주 완벽했다 필름카메라는 날씨좋을때가 아주 감성적으로 잘나오는편이다. 숙소 어딘지 기억안나.. 근데 아주 하얀 인테리어에 오션뷰였던게 기억이 나.. 카페에서 한컷 크게 어둡지 않았는데 필름카메라는 무조건 광량이 많아야 잘나와요 그늘이면 안찍힘.. 그늘이랑 해들어오는 구간의 빛차이 나름 너낌있게 찍힘 언니야가 찍어줌 언니사진도 한 컷 바람은 오지게 불긴했는데 사진이 잘나와서 기억조작당한 바다앞에 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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