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당근3D 배우는 중


오랜만의 당근3D 배우는 중

cinema 4d배우고 있다 인생 알 수 없다 정말 스무살때 생선인지 고구마인지 구분못할 걸 만들때부터 아 나 재능없음..^^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배우고 있다 테이블이나 머그컵같은 간단한 건 그나마 만들기 쉬운데 마우스감도가 개쓰레기라 헛질하다가 진도를 자꾸놓친다 답답해서 속터질듯.. ccc 모션주는것도 같이하고있는데 ... 40분걸려서 18장 뽑았다 실화냐고 돈주고 렌더 맡긴다더니 뽑는데 하루종일 걸린다 이제 삼디 작업한 영상 보면 감탄이 아니라 탄식이 나온다.. 저건..과연 얼마나 걸렸을까 하는.. 뽑으면서 점점 컴퓨터의 한계도 느낌 터지는거 아녀...? 저건 삼일쯤 뽑아도 못뽑을 것 같아서 결국 컴퓨터 사양과 타협했다 어설픈 효과음도 넣어봄 개어색하군 이쯤 되면 드는 생각 집에서 3d애니메이션을 하나 만든다고 가정하면 과연 얼마짜리 컴퓨터가 필요할 것인가 영상쌤이 추천해준 그래픽카드만 가격이 80만원대 만약 3d도 커리어로 쌓고 싶다면 취직하고 몇개월은 지나야 컴퓨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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