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감자처럼 생긴 감자빵 후기


마켓컬리 감자처럼 생긴 감자빵 후기

오랜만에 쓰는 내돈내산 마켓컬리 감자빵 후기 감자처럼 생긴 감자맛 감자빵이다 오늘의 호기심비용 16000원 빵치고 결코 싸진 않은 가격..ㅎ 근데 너무 궁금한 나머지 존버타다가 스프링페스타 어쩌구 이벤트하길래 적립금 받아서 질러봄 한상자에 5개 들어있다 도착한 시간대는 꽁꽁 얼어있어서 반나절 두고 해동시켰다 전자렌지 돌려먹으라고 써있어서 포장뜯고 전자렌지에 돌렸다 개봉해서 접시에 담으니 정말 흙묻은 감자처럼 생겼다 감자맛이래서 왠지 따뜻하게 먹어야 할것 같았는데 예상 적중 따끈따끈해야 맛있는 맛 정말 생긴것도 감자 앙꼬도 포슬포슬한 감자같다 약간 쫄깃해서 떡같기도 하고 과하게 달지도 짜지도 않은 삼삼한 간이 되어있는 감자떡같기도 하고 단거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인 맛이다 식감이 독보적으로 신기하다 이건 빵도 떡도 아닌 희한한 맛..! 총평 맛+반개 가격 생각나는 맛이다. 맛있기도 하다 근데 5개에 만육천원은.. 넘 비싸다..자주 먹고 싶을 만큼 존맛탱은 아님.. 선물용이나 정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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