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식물일기 쁘띠 삼색달개비 만드는중


1223 식물일기 쁘띠 삼색달개비 만드는중

일단 오랜만에 식물일기근황들.. 1. 엄마의 허약하고 웃자란 스파티필름 분갈이 너무 해줘서 죽기일보직전인걸 갖다가 새잎 열심히 대신 키워서 이제 파릇파릇한 싹도 나고있었는데... 온풍기앞에 뒀다가 타죽기직전으로 변함 이제 대신 안키워줘 살아남은 쁘띠새싹...너라도 잘커라.. 2.창가옆에 둔 금전수미니미가 얼어죽음 금전수는 알뿌리만 살아있으면 새순이 날수도 있대서 일단 지켜보는중.. 3.그리고 요새 최고의 효녀같은 식물 삼색달개비 뭔소리냐 겨울이라 추운데도 하루하루 눈에띄게 자라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군요 윗잎은 연보라색이라이쁘고 뒷면은 진한 자줏빛? 진한보라색같아서 이렇게 불켜놓고 올려다보는것도 이쁨 근데 성장이 빠르단 소리는 들었지만 딱봐도 화분에 비해 과분수로 쑥쑥크는중.. 이정도면 마디를 잘라서 삽목해도 되겠지?!! 싶어서 싹뚝싹뚝잘라서 이렇게 물꽃이를 시켰었는데요 물갈이가 귀찮고 검색해보니 삼색달개비는 삽목해도 잘자란대서 미니화분사서 꼽아줬습니다 삼색이가족..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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