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첫일기(?)

From, 블로그씨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시작되었네요. 오늘 새해 첫날 나의 하루 계획은? 새해 첫 계획은 다시 수영! 그동안 춥고 허리아프고 등등 핑계를 대며 수영을 안가고 있었는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한달동안 꾸준히 새벽수영을 나가보려고 한다 제일 가까운 수영장이 동부여성문화회관 수영장인데 걸으면 30분이고 (아마 길이 익숙해지면 20분정도 될듯..) 버스타면15분이라 그동안 그냥 버스를 탔었지만 새벽수영은 셔틀버스도 없고 운동부족이니까 이것도 피곤하지 않으면 열심히 걸어다녀보기로..ㅋㅋㅋㅋ 그리고 이 수영장 장점이자 단점(?) 한달이용권이나 일일이용권 둘다 가격이 비슷비슷.. 결석없이 한달을 채울마음이라면 일일이용권이 더 싸다 왜냐면 공휴일이 있건 없건 월수금한달권은 무조건 44000원이고 화목한달권은 33000원.. 일일이용권은 3600원.. 한달권 장점은 내고나면 그냥출입카드만 찍고 들어가면 된다는거랑 가임기여성 무료1회(?)이용권이라고 같은 시간대 다른요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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