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6당근일기


230226당근일기

오랜만에 당근 최근에 여기저기 이력서 뿌리고 다님 아무래도 지역특성상 일자리가 많이 없기도 하고.. 면접에 정말 취약한 성향이라,, 멀쩡한 회사 면접으로 드가긴 글렀나 싶기도해서 짧은시간 안정적인 수입 +부수입으로 이것저것 해보기 를 목표(?)로 알바나 사무직을 찾아다녔단 말이죠 그간 면접말아먹은 이유(?)가 -자기소개(어필)에 취약함 -거짓말이나 돌려말하기를.. 잘 못함 -학력이 고졸땡이고 방송대도 아직다니는 중이고 취업이력이 좀 중구난방이라 이력서넣어도 답도없는 경우가 많았던,,ㅎ 근데 와중에 면접보자고 연락온 곳이 있어서 또 긴장하고 면접보러 갔는데요 사장님이 카톡으로 연락주셨는데 말투가 되게 친절하길래 처음엔 여사장님인가?여사장님이면 좀 좋겠다 싶었는디 남사장님이었음 의외라고 생각하고 면접보는데 면접이 편한느낌이었고 대화에서 친절함(?)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올려치기x 솔직한 감상) 이회사 면접후기평에 '피드백이 좋음'이라고 떠있는걸 봤는데 면접하니까 먼느낌인인지 알것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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