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동 카페 봄날후기

오늘의 체크인 대구 신암동 카페 봄날 봄날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11길 73 이사온지 벌써 한달쯤 되었네요 동네에 뭐뭐가 있나 구경하다가 발견한 골목길의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 카페 마당에 색색깔로 꽃이 펴있어서 눈길이 가는 카페였답니다 사실 이사날에도 왕창 사먹었는데 테이크아웃이었어서 이번엔 지인이랑 수다떨 장소로 픽해봄..ㅎ 꽃구경은 늘 새롭고 즐겁다! 테이크아웃으로 먹을때는 사실 언니랑 엄마가 사와서 메뉴가 뭐뭐있는지 몰랐거든요 근데 이카페 커피보다 차에 진심이엇잔아..? 티종류가 다른카페에선 못보던 특별한 메뉴가 많았어요 1층이 좁아서 사람이 많이 못들어가려나 싶었는데 2층이 꿀장소엿음 이날따라 비도 오고 조용해서 2층에 둘밖에 없었음 지인이랑 단둘이 수다떨기 참 좋았답니다 의자도 편해서 나중에 작업하러 오기 좋아보이네요..! 시간나면 읽을만한 책종류도 많았어요 창가테이블에 있었던 미니화분 완전 작은 꽃 쏘큐트... 저는 최근에 속이 안좋아서 커피를 참고있어요 그래서 모과차를 ...

원문링크 : 대구 신암동 카페 봄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