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중 가장추웠던

이제 진짜 산책도 패딩입고 나가야함을... 원래 찰떡쓰 산책은 아침저녁으로 시키는데요 오늘 아침이 영하길래 살짝 스루하고 점심때 똥싸러감.. 낮에가면 종종보는 둘기정모.. 근데도 엄청춥더라고요 달리다보면 안추운데 얼굴과 손발은 시려움 넘추우니까 호다닥 15분만 갔다와서 집안에서 놀아줌... 오랜만에 꺼내는 구장난감 이 야무진 발 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도 넘 춥길래 산책갔다와서 옷입힌거 안벗겨줬더니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찰떡씨 아래가 추우셨나봐요 어휴.....!! 암튼 저녁산책..잔뜩 껴입었는데 충격적으로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떨다가 옴.. 패딩입을걸... 지도 떨면서 오줌싸고 냄새맡는건 또 꼭꼭 해야되는 갱얼쥐..웃긴다 정말... 웃겨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진짜 너무 추워서 폰도 못꺼냄 장갑..이제 챙겨야겠어요 다들 추위조심하세요... 재택근무하는 수족냉증러는 운다.. #당신의근황 #당근 #일상 #일기 #겨울당근 #찰떡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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