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당근

여전히 찰떡이 근황이 대다수입니다 헤헿 왜냐면 재택근무 집순이는.. 나갈일이 잘 없기 때문이죠 기다려를 잘하는 강아지 이마에 얹은건 간식입니다 요새 자기주장이 제법 명확해진 강아지 요새 너무 추워서 산책 하루한번가는데 안가면 이러고 시위함 .. 일할때 자주 낑낑대서 안고일함 잘자길래 사진찍었더니 이러고 옆눈으로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가 한참 잘자고 있으면 꼬순내가 대박 폴폴 풍기는데 맡다보니 꼬깔콘냄새같음 거짓말 아니고 진짜에요 내가배고파서 그런가.. 꼬깔콘냄새 풍기는 강아지.. 옴뇸뇸... 요새 간식에 대한 집착(?)이 드디어 제어가 되는지 오래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면 아껴먹더라고 무려 두시간이나 참음...!! 니가 드디어...!! 인내심이란걸 배웠구나 그리고 아주 뻔뻔한 강아지 엎드려있으면 아주 익숙하게 위에 올라가서 자리잡음.. 등은 푹신하지도 않은데 왜그러는건데 햇살을 즐기는 강아지 해드는 곳에 꼭 가서 요러고 있는데요 햇살강아지.. 이쁠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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