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마스크로 완벽 무장하고 봄향기 가득한 서울 나들이..그중에서도 요즘 핫하다는 한남동 아방뮤제를 방문했다.웬걸? 나만 집구석에서 뒹굴뒹굴 했나?꽤나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기고 있다.나 역시도 갑갑한 집안 생활을 청산하고오랜만에 친구도 볼겸해서 방문한 한남동 브런치 맛집 아방뮤제역시나 입구에서부터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은한강진역 블루스퀘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이태원이나 한남동을 찾는 젊은 분들에게는브런치의 성지 같은 곳이랍니다.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연을 하진 않지만평소 같으면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을 관람하고반드시 들려서 저녁이나 점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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