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점심 '발리 문'에서 발리 음식 맛보기

서울 시내에서 제대로 된 발리 음식을 맛보다! 오랜만에 밖에서 먹는 점심 식사.. 연남복돼지 간판 위에 '발리 문 Bali Moon'을 방문했습니다 ^^ 자리하고 있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았고 궁금도 했는데, 왠지 어설프게 발리 음식을 만들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꽤 오래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고, 우연히 본 고객들의 평가가 좋길래.. 나름 발리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저와 직원들이 함께 갔습니다. 한국에서 발리 콘셉트의 레스토랑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소품들에서부터 발리 현지 느낌을 많이 내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마치 발리 길거리에 있는 평범한 카페 겸 레스토랑에 온 듯한 분위기라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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