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피티, 배재훈 트레이너 선생님과 첫 수업


오목교피티, 배재훈 트레이너 선생님과 첫 수업

개인적으로 오목교피티를 선택할때 다음의 기준으로 선생님을 골라보았다. '결과로 증명한 트레이너인가?' '꾸준히 공부하는 선생님인가?' '진중한 자세로 회원을 대하는가?' '서비스직의 본질에 맞게 친절한가?' 이것은 확실히 따져보고 피티를 등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1회에 몇만원짜리 수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비싼 가격인만큼, 기억 또한 휘발되면 안된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볼까 한다. 나는 리프팅식 운동을 주로 해왔었다. 무게를 드는것에 치중하였고, 특정 부위를 고립하여 하는 운동은 거의 해보지 않았다. 아니, 아예 안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난 '보디빌딩식 고립 운동'에선 지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오목교피티를 알아보고, 막상 트레이너쌤께 배워보니 확실히 다름이 느껴진다. 팔의 각도, 팔꿈치의 각도, 발의 보폭, 발끝방향, 무릎방향, 손목 방향 등등.. 정말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를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 자극이 달라진다. 이렇게 기억할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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