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무의식 극복하기

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 라는 말이 있다. 이런 말은 괜히 생겨난게 아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상상'이다. 이런 상상이 부정적이라면 '불행'이라 말하고, 긍정적이라면 '행복'이라고 말한다. 상황이 안좋아 부정적인 상상이 많이 든다면, 그것은 '인생이 불행하다'라고 말하곤 한다. 무의식(=상상)의 매커니즘 중 하나는, 인간이 자율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 삶을 살아가며 어떤 환경에 노출되면 그에 연상된 상상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인간이 길을 가다가, 길거리에서 'X발!!!' 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치자. 그러면 인간은 기분이 당연히 안좋아진다. 그리고 직장이나 회사에서 있었던 안좋았던 기억들이 스물스물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부정적인 상상을 시작한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보아, 인간이 행복한 상상을 하는 것과 부정적인 상상을 하는 것은 결국 '환경'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의지가 아닌, 환경이 인간의 상상을 통제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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