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를 보았습니다.


크루엘라를 보았습니다.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시국이라 [영화관 같은 곳은 절대로 안갈거야!]라고 했지만 너무 돌아다니지를 않아서 답답하고 힘들더라구요. 결국 [영화관에 콜라만 사서 음료 마실때만 마스크를 살짝 벗자] 이렇게 마음 먹고 결국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진 찍는 걸 깜박했네요...;;; 아무튼 인터넷으로 티켓을 끊어서 영화관에 도착했습니다. 12세 관람가라고 하여 조카와 함께 손잡고 갔어요. 디즈니가 최초로 빌런 시리즈를 만드는 것에 기대도 되고 이런 변화의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팝콘도 먹고 싶다고 하는 조카님을 어르고 달래서 콜라만 사서 들어갔습니다. 코시국이라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서 이전보단 나았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여전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조카는 이모랑 단 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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