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까 벌떡 떡볶이?!?!


더우니까 벌떡 떡볶이?!?!

어쩜 이렇게 날씨가 초복을 기점으로 이렇게 더울 수가 있나요? 날씨는 날짜를 모를텐데... 초복이 딱 지나자마자 바로 더워져서 정말 숨쉬기 조차 버겁습니다. 오늘은 뭔가 재택근무도 너무 힘겹고 속상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런 기분... 그냥 내가 성질이 급한 거지. 지금은 기다리고 버텨야 돼. 라고 몇 번이나 생각해도 더워서 그런지 전혀 힘 안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날에는 저는 매운 걸 먹습니다. 그래서 닭발을 먹을지 떡볶이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떡맥을 하고 싶어서 벌떡 떡볶이로 선택했습니다. 요즘 배달 떡볶이는 3~4인분이 기본이죠. 아마 그래야 배달비나 이런저런 것들이 이득이 남아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떡볶이라는 건 학교 앞에서 1000~2000원에 먹었던 자라... 역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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