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다락방 - 드디어 방을 나갔다!


비 내리는 다락방 - 드디어 방을 나갔다!

드디어 우울한 캐릭이 방 밖으로 처음 나가게 되어 기쁨의 두번째 리뷰를 쓴다! 방밖으로 나가는 상자를 치운 이후라 호감도 10이 채워질때까지 여태 기다리고 있었다. (외출시 호감도 10이 필요) 그 사이 화분에 심은 씨앗도 조금씩 싹이 나고 있었고, 틈틈히 모은 빗물들로 집안의 가구들도 업그레이드로 변경. 이제야 조금은 형편이 나아보이는 집안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점점 우울한 우리의 캐릭이 좀 더 많은 말과 표정변화가 생긴 것! 그래! 그래! 이제 나가자! 드디어 설레이는 첫 외출! 놀이터에 있는 모습도 보고 가만히 들여다보는 우리의 우울한 캐릭 길게 검은 눈이 점점 맑아보이게 느껴지는 것은 이 캐릭을 향한 내 감정이입 상태가 깊어진 탓일까? 우산을 들고 비 내리는 놀이터에 나와 있는 캐릭. 드디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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