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44편 | 조후, 용신, 격국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44편 | 조후, 용신, 격국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44편 사주 명리학의 대가 박청화님의 97년도 춘풍추상 강의(춘하추동 신사주학)를 필사한 정리본입니다. 44편은 조후와 용신, 격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조후 壬癸癸O 子酉丑O 사주가 지나치게 차갑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강함(신강)에도 불구하고 다른 글자를 쓸 수 없으니 이럴 때는 무조건 이 조후(調候)를 (차가움을) 해소해주는 글자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도 앞서 말한 병약론(病弱論)과 같이 이 조후(調候)의 문제점이 해소될 때 발복이 크다. 그러나 병약(病弱)의 경우보다는 (병약이 해소될 때) 발복의 정도가 약하다. 어떤 사람은 조금 밖에 못 올라가고, 어떤 사람은 자기 그릇에 따라서 좀 더 크게 올라간다. 어쨌든 조후(調候)의 용신(用神)이 들어올 때 변폭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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