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구원자, "세 시대로 나누셨다(?)"... 사람이 지은 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일명 장길자교회)에서 발행한 「내 양을 먹이라」 제6권① 22페이지, "시대별 구원자"에 아래와 같은 대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6천년 구속사업을 세 시대로 나누시고" 그런데...... 이 첫 마디부터 속임수입니다. 신구약 성경 어디에도 세 시대로 나눈다는 말씀은 없고 단지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시대가 있을 뿐이죠. "이에 대해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과연 예수님께서 세 시대로 나누시겠다고 하셨을까요? 기대를 가지고 다음 페이지를 보았지만 세 시대에 대한 답은 오리무중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보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을 뿐 시대가 세개로 나누인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시대가 세 개로 나뉘어 있다'는 것은 잘못된 고정관념일 뿐. 누구의 고정관념일까요? 김주철 목사의 고정관념일 뿐입니다. 이처럼 잘못된 고정관념을 깔고 예수님의 말씀을 해석한 것인데...... 고정관념 없이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