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개'·'5240억' 전국 하나님의교회 현황 업데이트…신도시 종교 부지 공략 사례 늘어


'269개'·'5240억' 전국 하나님의교회 현황              업데이트…신도시 종교 부지 공략 사례 늘어

'하나님의교회 예배당 지도' 70개 업데이트… "종말 오지 않는 상황에서 예배당 매입·건축 언제까지 지속될지 미지수" 기자명 나수진·최승현 기자 승인 2021.04.07 18:08 [뉴스앤조이-나수진·최승현 기자]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지정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김주철 총회장)가 전국에 단독 건물 예배당 200여 개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앤조이>는 2018년 1월 처음 공개한 하나님의교회 예배당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예배당으로 사용 중인 단독 건물 39개와 상가 건물을 임차해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교육관 31개 등 70개 건물(891억 원어치)을 추가로 확인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단독 건물 216개, 상가 53개 등 총 269개이며, 하나님의교회가 20여 년간 부동산 매입에 쓴 액수는 5240억 원에 달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주요 부지는 2019년 부산 해운대구 좌동(63억 원), 용인 처인구 마평동(65억 원), 고양 일산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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