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에 미혹된 가족, 이단에 파괴된 가정


이단에 미혹된 가족, 이단에 파괴된 가정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5.06 10:50 입력 이단에 속한 가정의 삶은 점점 피폐해져 간다. 흔히 가정을 떠올리면 사랑하는 아빠, 엄마, 자녀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웃고 떠드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가족 중에 단 한 사람만 이단에 빠져도 서로 거짓말을 해야 하고 의심과 감시 속에 긴장감이 감돌게 된다. 가정의 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단에 피해를 입은 가정이 깨져가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거짓말과 의심, 긴장의 연속 이단에 미혹되면 가족에게는 숨기는 것이 기본이다. 이단 단체에서 그럴듯한 말로 설득한다. 신천지에서는 “믿음 생활을 시작하면 사단의 방해가 있을 것이다”라며 “ 가족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JMS 탈퇴자 A씨도 비슷한 교육을 받았다. 배우는 내용이 “밭에 감추인 보화”라며 깨닫기 전에는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된다고 가르쳤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교회 주변 신도들이 거짓말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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