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나는 안상홍교주의 며느리였다

안상홍교주 며느리 김 O O 저는 진짜를 찾아 얼마나 헤맸는지 모릅니다. 침례교, 감리교, 순복음교, 등등 이곳 저 곳을 헤매며 찾던 중에 진짜를 찾았다고 신학교도 포기하고 학력, 종교,가문 좋은 곳의 중매도 마다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교회 교리를 배우며 오직 이것이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진리라고 생각하고 저의 인생을 바치기로 했읍니다. 안상홍 교주가 하나님인 줄 알고 오직 이 진리에 몸 바치기로 하고, 서너번 만난 안상홍 교주의 큰아들과 결혼하게 되어읍니다. 친정에서 만류하는 것도 뿌리치고 그저 교리가 진짜라는 것 하나 때문에 부모님을 설득하여 제 뜻대로 했읍니다. 나의 꿈이며 소망이 전도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교주의 가정에 시집을 왔으니 전도나 다니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 부풀었읍니다. 그런데 결혼하여 시가에 사는 그날부터 내 마음은 매일 어두움에 쌓였읍니다. 안상홍 교주의 말씀과 생애는 너무나 일치하지 못했고, 저는 매일 천장만 바라보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