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드러날 때…하나님의교회, 조용히 세력 확장


신천지 드러날 때…하나님의교회, 조용히 세력 확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된 이단 신천지의 실상이 세간에 드러나면서 사이비·이단에 대한 사람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단 전문가들이 신천지 이후 주목하고 있는 이단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 대표 김주철)’다. (왼쪽부터)이단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는 장길자 교주와 김주철 총회장(사진=하나님의교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갈무리) 하나님의교회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1985년 사망한 안상홍 씨를 아버지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재림 예수, 보혜사 성령으로 여긴다. 2대 교주인 장길자 씨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는다. 장 씨는 안상홍 교주가 선택한 영적 부인이다. 어린양의 신부, 성령의 신부로도 불린다. 하나님의교회 핵심교리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안식일과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1988년과 1999년, 2012년 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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