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빠지면 평생 종의 굴레”...'두려움' 이용 포교


“하나님의교회 빠지면 평생 종의 굴레”...'두려움' 이용 포교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하피모) 회원들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이단 '하나님의교회'의 실체를 알리고 있다. 안상홍증인회로 알려진이단 ‘하나님의교회’가 세대를 불문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교주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믿으며 세력을 형성해 왔던 안상홍증인회. 안상홍증인회는 1985년 안상홍 교주가 죽자 측근인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세워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유월절 등 성경의 절기를 지키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가르치는 등 전형적인 율법주의 이단행태를 띠고 있다. "14만 4천명 휴거 된다더니...계속 휴거 자격 기준 바꿔가" '하나님의교회'는 초창기 유월절을 지키는 14만 4천 명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숫자가 더 늘어나자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년동안 하나님의교회 소속 교회 당회장(목사)이었던 A씨는 "처음에는 유월절을 지키는 14만 4천명...


#가정파탄 #폭행 #종말론 #재산갈취 #장길자 #이혼 #이단 #유월절 #엄수인 #안식일 #안상홍 #아동학대 #사이비 #낙태 #김주철 #김재훈 #가출 #황원순

원문링크 : “하나님의교회 빠지면 평생 종의 굴레”...'두려움' 이용 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