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를 통한 여신사상, 인간의 철학을 넘어 지옥문 향한 채찍질


모성애를 통한 여신사상, 인간의 철학을 넘어 지옥문 향한 채찍질

김주철 목사는 모성애의 위대성을 통해 어머니의 존재를 증거하곤 한다. 가시고기를 예로 들기도 하고 애간장이 탄다는 원숭이를 예로 들기도 한다. 이런 신화적인 이야기들이 성경과는 무관한 인간의 철학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현실적으로 장길자교회 교인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사상이다. 필자가 보기에 짐승에게는 종족유지의 본능이 있을 뿐 자기 희생이라는 의식이 작용해야 하는 모성애라는 것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 본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다. 집에 어항이 있고 구피라는 물고기를 키워보면 알 것이다. 구피는 새끼를 까면 새끼가 크기도 전에 대부분 그 어미가 새끼를 잡아 먹는다. 별도로 새끼들을 보호하는 장소를 마련하지 않으면 수십마리 새끼를 낳아도 며칠 지나고 나면 한 두 마리도 생존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구피라는 물고기에게 만은 모성애를 주지 않았던 것일까? 여성성-모성의 무의식으로부터 남성의식의 해방은 모든 인간에게 고통스러운 투쟁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여성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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