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C 고질병 미션 교환 후 중고차 수출 폐차 서울 금천구 편

미션이 고장 난 코란도 c 코란도 C는 타다가 그냥 폐차하는 차인가... 비트라 미션이라고 쉐보레의 보령 미션과 함께 한국 자동차의 굵은 획을 그은 미션이 있다. 항상 고장 날 준비가 되어있는 비트라... Previous image Next image 2015년식 뉴코란도 C 2014년 생산분까지 같은 미션인데, 이번 이쁜이 코란도도 막차로 비트라를 달고 있다. 주행거리가 13만 밖에 안되었는데, 전차주가 한번 미션을 교환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가족을 타고 주행을 하는데 다시 미션이 먹통이 되고 드라이브조차 안 먹어서 코란도를 포기하게 되었다. 이렇게 운행불가인 상태에서 문의 온 코란도.. 이런저런 고심 끝에 그 상태로 매입을 해서 미션을 고친 후에 해외로 수출하기로 하고 입양을 했다. 오늘의 주인공 서울시 금천구에서 폐차장으로 갈 뻔했던 아직은 멀쩡한 뉴코란도 C 다시 살려도 의미가 없어 보이는 이쁜 코란도 쌍용차... 한 한국 소비자들의 추억과 애증이 남아있는 그런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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