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 용달화물 폐차비와 중고차 수출 매매 비교, 용산구 편

폐차 비만 받기에는 너무 아까운 라보는 수출로 정리하자! 라보를 수입하는 키르기스스탄 바이어 안녕하세요! 보따리맨입니다. 허름해 보이는 차 중에서 의외로 수출 시세가 잘 나오는 차가 바로 대우 라보입니다. 보통 자가용보다는 용달화물로 운행되는 이 차는 영업용이라서 주행도 많고 사고도 많아서 몇 년이 지나면 폐차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늘 폐차 고철값보다는 월등히 좋은 가격이 나오는 수출 전문 업체에 견적을 받으시는 것이 돈 버는 일입니다. 그럼 오늘 용산구에서 매입한 라보 수출 과정을 함께 알아보시죠? 먼저 이렇게 차량 사진을 보내주시면 견적 놓기가 좋습니다. 아래는 용산에서 보내온 라보 자료 사진입니다. 차주님이 워낙 고령이라서 단골 카센터 사장님이 거래를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라보 차주님은 고작 고철비 80만 원을 받고 폐차시킬 뻔하시다가, 수출로 제값을 받고 라보를 정리하게 되셨네요. 좋은 이웃이 자식보다 낫다는 말이 바로 이런 경우죠. Previ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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