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3.5톤 폐차 말고 중고차 수출 후기, 안산시 법인 편

노후 경유차 마이티는 폐차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는 걸까? 오늘은 안산에 있는 한 법인에서 관리한 2004년식 마이티 3.5톤 수출 폐차 후기입니다. 마이티 3.5톤 수출 폐차 후기 구관이 명관 안녕하세요! 보따리맨입니다. 요즘 신차를 기다리는 노후 경유차가 제법 됩니다. 신차 출시가 늦어지면서 이런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신차 못지않게 기능적으로는 아직 문제가 없는 차가 바로 마이티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2000년 초까지 나온 현대 포터, 기아 프런티어, 그리고 마이티 등에 해당되는 말이죠. 프레임도 튼튼하고 엔진 마력은 떨어지기는 하지만 내구성이 신형보다 오히려 낫다는 평가를 받으니까요. 2004년 인터쿨러 마이티 2 특히 2004년 이전 인터쿨러 엔진의 구형 마이티가 그 후의 CRDI 모델보다 더 인정을 받는다는 사실은 마이티를 아는 사람들은 다 인정하는 사실이죠. 물론 개선된 150마력 이상의 신형들은 그렇지는 않지만, 초장기 CRDI 마이티들은 ABS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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