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 이야기이다. 율이가 태어나기 약 2달 전이다. 우리는 가족 사진을 찍기로 했고, 컨셉은 흑백이였다. 이름하여 흑백 만삭 컨셉인 것이다. 흑백,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가능한 곳이어야 했다. 대ㅣ구에.. 봉덕동에.. 김광석 거리 근처에.. *흑백사진관 초록우체부* 가 있더라. 오픈 - 10:00 ~ 20:00 주차 - 김광석 거리 내 공영주차장 (스튜디오 앞 1대 가능) 우리는 스튜디오 앞ㅇㅔ 주차하고 들어갔다. 3분 계셨는데, 사장님? 작가님? 강아지랑 함께 사신다며, 울 멍멍이들을 엄청 반겨주셨다^^ 우리가족의 사진은 남자 작가님 몫이였다. 가족사진 2컷 땅콩이 독사진 1컷 뿌꾸 독사진 1컷 땅콩이 & 뿌꾸 1컷 총 5컷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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