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멸망후 돌궐에 간 고구려 유민들


고구려 멸망후 돌궐에 간 고구려 유민들

고구려인은 오래 전부터 유목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는데 특히 돌궐과의 첫 접촉에서는 전쟁을 하기도 했지만 수·당에 의해 중국 세력이 통일된 이후에는 대립에서 상호 협조하는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돌귈은 고구려 유민과 함께 당에 공동으로 저항했는데 돌궐에 간 고구려 유민 중에 대표적인 사례는 고문간(高文簡)이 돌궐의 묵철가한(默啜可汗)의 딸 아사나씨(阿史那氏)와 결혼하여 돌궐의 부마가 된 것입니다. 묵철가한은 투르크어로는 카프간 카안(Kapgan Kağan), 성은 아사나씨이며 돌궐 제2제국 2대 가한(재위 691∼716)입니다. 그는 해·거란·키르기즈·탕구트 등 여러 부족을 쳐서 영역을 확대하여 동서교통의 요지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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