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여행 (마이산의 호수 : 탑영제)


전라북도 진안여행 (마이산의 호수 : 탑영제)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이름이 네 가지로 불린다고 합니다. 봄에는 안개를 뚫고 나온 봉우리가 쌍돛배 같다하여 돛대봉,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하여 용각봉,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번 마이산 여행의 목적은 등산보다는 마이산 탑사를 보기위한 산책이기 때문에 남부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남부주차장과 북부주차장 두 입구에서 마이산에 오를 수 있는데 마이산 탑사가 목적지라면 남부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것이 길도 완만하고 더 가깝기 때문에 아이들과 동행할 때도 남부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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