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여행 (시조시인 "정완영"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백수문학관)

김천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은 직지사이며 직지사 주변에는 가장 크고 유명한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하여 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무궁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위해 직지사로 출발을 했지만 무척 더운 날씨로 인헤 야외활동에서의 땀을 식히는 차원에서 박물관을 보기 위해 일정을 변경하였는데 주차를 한 바로 앞에 백수문학관이 있었습니다. 백수문학관은 경상북도 김천에 있는 시조시인 정완영(鄭椀永, 1919~2016)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8년 12월 10일에 문을 연 시립 문학관이며 김천 출신 시인 백수(白水) 정완영 의 삶과 현대 시조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써 서각, 시집, 사진, 일기장 등 관련 문학 자료와 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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