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은여행 (정이품송공원 : 정이품송 마당, 신미의 마당, 울림 마당)

솔향공원에서 속리산스카이바이크와 모노레일 탑승을 마친후 향한 장소는 정이품송공원입니다. 보은속리 정이품송은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에 있는 소나무로써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고 높이 약 15m, 수령은 500∼600년으로 추정되는데 조선의 왕 세조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를 위로 들어 지나가게 해 정이품의 벼슬을 하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1464년 조선의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말티재를 넘어 속리산으로 가던 중 길목에 있는 소나무에 타고 있던 가마(연)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輦)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는 스스로 가지를 위로 들어 올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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