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문화거리 여행에서 근대역사박물관과 옛 군산세관(호남관세박물관)을 관람한후 방문한곳은 스탬프투어 장소인 장미갤러리와 미즈커피 (구 미즈상사)입니다.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건물로서 해방 이후 위락시설로 이용되던 것을 2013년 개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 예술전시공간인 장미갤러리가 되었습니다. 장미갤러리는 군산시의 근대산업 유산 예술창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하여 현재 체험학습장(1층)과 미술전시공간(2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를 딴 것으로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총독부 주도로 대형화된 군산항은 우리의 농산물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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