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 스탬프투어 장소인 장미갤러리 옆에는 일제강점기 때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수탈한 쌀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보수한 후 새롭게 개관한 77석 규모의 장미공연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탁류길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 조형물과 여러개의 동상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현재 소규모 연극공연이나 세미나가 열리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공연이 없을때는 개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방문시 장미공연장 주변만 산책을 하였습니다. 장미공연장은 쌀 곳간(미곡창고)을 뜻하는 장미동(藏米洞)에 위치한 1930년대 일제강점기 때의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의 쌀 보관용 창고로 사용되던 곳이었으나 2012년 다목적 공연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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