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과 동국사에서 시작한 이번 군산여행에서 군산항쟁관을 방문한후 다음으로 향한 장소는 근대역사체험공간이라고 부르는 여미랑 (구 고우당) 입니다. 여미랑(잊을여, 못할미, 사랑채랑)은 아픈역사를 잊지말고 하룻밤 묵으면서 만든추억도 잊지말자는 의미로 일제시대의 아픔을 되새기고자 만들어진 근대역사의 체험공간이자 숙박시설입니다. 일본식 적산가옥의 체험공간인 여미랑은 근대역사 관광지를 도보로 관광하실수 있는 편리한 곳에 위치에 있으며 1930년대 근대 군산 생활모습을 복원한 공간으로 다다미방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써 한개의 가옥이 아닌 여러개의 가옥들로 구성된 가옥구역이며 여러 가옥이 둘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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