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여행 (영주 소수서원 : 최초의 사액서원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선비촌을 관람한후 영주 소수서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영주 소수서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서원이자 사학(私學)기관으로써 조선 중종 37년(1542)에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안향(安珦)을 제사하기 위해 사당을 세웠다가 중종 38년(1543)에 유생들을 교육하면서 백운동서원이라 하였는데 명종 5년(1550)에는 풍기군수 이황의 요청에 의해 ‘소수서원’이라 사액을 받고 나라의 공인과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영주여행 (영주선비촌 : 유교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곳) 경상북도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은 부석사와 소수서원인데 소수서원 의 바로 옆... blog.naver.com 회헌 안향(1243~1306년)선생은 원래 이름은 안유이며 중국 주자의 저서인 주자대전을 직접 필사하여 고려로 전하였고 고려 원종 원년(1260년) 진사과에 급제한 후 우사의 등을 거치면서 문교진흥에 진력한 우리나라 최초의 주자학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