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서 추천 : "변방의 인문학"


여행도서 추천 : "변방의 인문학"

<변방의 인문학>은 십수 년간 중국 국경과 해안 지역을 두루 답사한 저자가 기록한 역사문화 여행서입니다. 즉 거대한 중국 변방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여행기이자 역사서로써 특히 중국의 신강, 청해, 감숙, 섬서, 산서, 흑룡강, 요녕, 북경, 대만, 광서, 운남, 귀주성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인문학이야기 라고 할수 있습니다. 변방의 인문학 저자 윤태옥 출판 시대의창 발매 2021.12.17. 역사적으로 중국에서 중원은 사전적 의미로는 넓은 들판의 가운데를 뜻하며 보통 역사적 의미의 중원은 황하유역을 가리키는데 현대 중국의 하남성 대부분의 지역, 산동성의 서부, 하북성과 산서성의 남부와 섬서성의 일부인 관중지역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중원 바깥의 서역, 북방초원, 만주,동남해안, 서남내륙, 티베트 등이 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중국변방 곳곳을 답사했으며 변방이지만 중원의 권력을 배태하고 키워낸 민족들의 역사, 이 지역들과 관련된 상인과 후손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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