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3탄 : 가락청『국악의 집』 , 전주전통술박물관)


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3탄 : 가락청『국악의 집』 ,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한옥 숙박시설은 가락청 으로써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 들을 청(聽), 즉 소리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 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술을 빚어 제사도 지내고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정성스럽게 대접도 하던 전통가양주(집에서 빚어내던 술의 맥을 이어 현대에 재현하고자 당시 전통술을 내세운 박물관으로는 전국 최초로써 전주시가 2002년에 개관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통가양주 강좌, 가양주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양주를 재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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