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5탄 : 교동미술관, 최명희문학관, 전주부채문화관)


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5탄 : 교동미술관, 최명희문학관, 전주부채문화관)

전주 한옥마을역사관을 관람한후 최명희길을 따라 경기전으로 가는 도중에 교동미술관,최명희문학관,전주부채문화관을 방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교동미술관을 잠시 들렸는데 이곳은 시·도나 단체가 만든 곳이 아니라 개인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재를 놓아 탄생한 공간으로써 예전에 여성 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속옷 생산 공장이 처음 들어섰던 곳, 즉 옛 백양메리야스 공장터였다고 합니다. 교동미술관이 들어서 있는 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약 2,500여 평의 공장 터로 500여 명 근로자가 종사하던 내의류 공장 터였는데 교동아트는 도시재생차원에서 그 시절 옛 공장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자 봉제 공장일부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내부를 전시관으로 개축해서 2007년 교동미술관을 개관했다고 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소설 '혼불'로 유명한 소설가 최명희(1947-1998)의 삶과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전주시가 설립한 문학관이 있습니다. 최명희문학관은 2006년 4월 2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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